▲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신한해수욕장(왼쪽)과 남산원(오른쪽)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25~27일 여수 신한해수욕장 등지에서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포함 총 15명이 동참했다. 2016년 출범한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사랑나눔봉사단’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매달 전국을 찾아다니며 현장 봉사 활동 중이다. 이번 달에는 환경정화, 시설 보수 및 가정의 달을 봉사활동 테마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에는 여수 신덕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안 곳곳에 떨어진 쓰레기 제거 활동 등으로 지역민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이어 27일에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날은 노후된 시설 보수와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시설 아동에게 희망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건설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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