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특별 후원사로 참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이달 31일부터 17일간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사 부산에서 열리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했다.

7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의 재미를 더할 타투 이벤트와 헬륨풍선을 제공하고 진로의 상징 '두꺼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1회부터 하이트진로가 파트너로서 함께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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