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셔(Kosher) 및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청정지역 캐나다산 피시콜라겐 사용
섭취 방법에 따라 정제, 젤리,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먹는 콜라겐 브랜드 ‘에스리턴(S Return)’을 론칭했다.

캐나다산 저분자 피시콜라겐이 함유된 정제(퓨어 콜라겐), 젤리(퓨어 콜라겐 젤리), 파우더(퓨어 콜라겐 파우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에스리턴은 피부(Skin)를 상징하는 S 와 Return의 합성어로 제품을 통해 ‘속부터 제대로! 깨끗하고 맑게 채워주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은 코셔(Kosher, 유대교 식품인증) 및 할랄(Halal, 이슬람교 식품인증) 인증을 획득한 캐나다 청정지역 심해에 사는 대구의 껍질에서 추출한 ‘피시(Fish)콜라겐’을 사용했다.

피시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구조로 이뤄져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에스리턴’ 퓨어 콜라겐 3종은 1000mg(정제 3정, 젤리·파우더 1포 기준)의 고함량 피시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피부 진피의 핵심 성분인 콜라겐뿐만 아니라 부원료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도 들어가 있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 합성의 필수 영양성분인 비타민 C도 함께 함유됐다. 또 퓨어 콜라겐 젤리는 복숭아 맛, ‘퓨어 콜라겐 파우더’는 자몽 맛으로 구성해 맛을 다양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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