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투어 개최…티타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마련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모습 <사진=IFC서울>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IFC서울’이 지난 1일 론칭한 최고급 소형 오피스 브랜드 ‘The Smart Suites at IFC’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IFC서울 12층에 조성된 ‘The Smart Suites at IFC’는 모든인테리어를 구비해 초기 입주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일반 공유오피스나 비즈니스센터와는 달리 내부 사무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고급스러우면서 독립된 사무공간을 원하는 금융 기업들이 이용하기에 용이하며, 최소화된 초기비용으로 IFC서울에 입주해 있는 다른 임차사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유연한 임대차 계약기간으로 소규모 회사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론칭을 기념해 오픈투어도 마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오픈투어에서는 The Smart Suites at IFC에서 한강이 보이는 전망과 함께 차와 디저트를 즐기는 프리미엄 오피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피스 내부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거나 각 쇼룸에 비치된 도장을 모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오픈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The Smart Suites at IFC 홈페이지 예약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2년 서울 여의도에 완공된 IFC서울(International Finance Centre Seoul)은 연면적 505,236m²에 ▲오피스 3개동(32층, 29층, 55층) ▲스마트 럭셔리 Conrad Seoul(콘래드 서울)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IFC Mall로 구성된 대형 복합 상업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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