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3일 컬쳐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1부에서는 ‘위풍당당 월급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소비 패턴에 따른 필요 노후생활비와 은퇴자금 마련 법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19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연금설계 활용법을 소개했으며 3부에서는 각 분야별 은퇴설계 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인생 설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제2회 은퇴설계콘서트는 오는 18일에 여성고객들을 위한 ‘그녀들의 행복한 인생레시피’를 주제로 컬쳐뱅크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차주필 연금사업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 진입과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은퇴준비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은퇴설계를 통해 고객의 평생 행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손님의 행복한 은퇴준비를 위해 1:1 맞춤형 ‘찾아가는 연금설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업점을 통해 사전 설문과 함께 컨설팅을 신청하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손님별 최적의 상품포트폴리오와 은퇴 후 현금흐름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