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대비 ‘이브자리 클라르하임’, ‘힐모어’, ‘에브리빙’ 등 신규 브랜드 단독 론칭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LBL메종’ 등 단독 침구 브랜드 선봬

[위클리오늘]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여름 시즌을 맞아 21일부터 친환경, 기능성 소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한다.

21일 오전에는 ‘에브리빙 쿨링 냉감패드’를 단독 론칭한다. 화학적 냉매 없이 시원한 촉감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 패드로, 인체에 무해한 국제친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론칭 기념으로 냉감패드, 베개커버 한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오전에는 지난해 6만 세트 가량 판매됐던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대표 여름침구 ‘인견 자수 쿨사커 침구’를 선보인다. 또 기능성 침구 브랜드 ‘힐모어’의 ‘울트라쿨 침구 세트’도 내달 중 단독 론칭한다.

이 밖에 지난 16일 론칭 방송에서 2000세트 이상 판매된 ‘이브자리’의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클라르하임’도 텐셀모달, 코튼 등 식물성 소재를 조합한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기존 홈쇼핑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의 ‘마마인하우스 by 박홍근’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년여의 준비기간을 통해 선보인 자체 리빙 브랜드 ‘LBL메종’은 '고객의 라이프를 큐레이팅하다'라는 콘셉트로 최고급 소재 상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여름철엔 쾌적한 수면을 도와주는 냉감 소재, 친환경 침구 수요가 급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유명 브랜드, 기능성 침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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