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셋째 줄 왼쪽 여덟번째)와 대학생 취업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실시했다.

이번 취업캠프에 선발된 60명은 3일 간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취업에 관한 지식들을 전수받았다.

이번 캠프에선 취업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등이 진행됐으며 캠프 기간 동안 코칭 받은 자기소개서와 실전 면접 동영상이 담긴 USB, 기념품과 수료증 등이 지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업 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라며 “꾸준한 지원으로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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