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사진=S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baro'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 기념으로 다음달 말까지 ‘baro 요금제’를 추천 받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Festival’을 실시한다.

지난달 MWC 19 상하이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받은 baro는 세계 170개 국에서 무료로 음성 로밍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총 이용자수 220만 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기념, 바른 로밍 Festival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baro로 통화를 이용한 고객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대상 요금제는 baro 3/4/7GB와 baro OnePass 300/500/VIP 등 총 6종이다.

이달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T고객은 9일 오전 8시 오픈되는 온라인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응모할 수 있다.

여행 지역과 기간만 입력하면 적합한 요금제 추천뿐만 아니라 100% 당첨되는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추천 받은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baro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1만 명에게 추가 제공한다.

공항 로밍 부스에 방문해 가입한 고객도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한 고객과 같이 100% 당첨 경품과 추첨 경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baro 이용 후 9월 15일까지 우수 후기를 이달 30일 공개되는 웹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 baro 3GB쿠폰도 제공한다.

15일부터는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baro 로밍요금제를 가입하거나 baro Box를 임대한 고객에게 오뚜기와 SK텔레콤이 제휴한 ‘baro 컵라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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