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4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특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저학년은 가족들을 위한 저금통을 만들고 통장개설 체험 등 금융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고학년은 용돈 굴리기, 금융보드게임 등의 놀이와 금융을 결합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일 2주전부터 전국의 각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금융교육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