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앤지니’ 11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3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11기는 ‘진라면 X 호안미로’ 아트콜라보를 널리 알리며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총 30명의 대학생들은 다음달 말까지 진라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작된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합성한 말이며 지금까지 약 430명의 대학생이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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