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롯데주류(대표 김태환) ‘쿠어스 라이트’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반얀트리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HI-5 Festival)’ 풀파티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도심 속 초대형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되며 팔로알토·레디·UV·제시·DPR LIVE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또한 농구대를 활용한 리사이클 빈, 철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 강원도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강원도 삼척해수욕장에서 오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과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썸 비치 마켓’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카약체험, 모래조각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해변에서 ‘쿠어스 리프레싱 비치바’가 운영되고 에어 하키, 원반던지기, 대형 젠가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전용 컵이 포함된 ‘쿠어스 기획팩’ 출시

쿠어스 라이트는 맥주를 가장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온도인 3.8도가 되면 라벨의 색이 변하는 ‘아이스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쿠어스 전용 컵 또한 시원한 맥주를 따랐을 때 잔에 새겨진 로고가 푸른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쿠어스 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용 컵이 포함된 쿠어스 기획팩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로키 산맥의 물로 만든 ‘쿠어스 라이트’는 197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미국 판매량 2위를 기록한 인기 맥주다. 국내에는 지난해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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