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이 오는 25일 역삼지점에서 ‘제20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회차를 맞이한 해당 설명회는 PST이론에 관한 국내 대표 정기 공개강좌로 이론의 고안자인 권오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PST지표를 활용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PST이론'이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으로 이뤄져 있다는 가정 아래 이를 활용한 차트 분석방법과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론이다.

시장에서 전고·저점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PST지표를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탑재했다.

한기철 역삼지점장은 “해당 설명회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20회차를 맞이했다”면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설명회는 주식·선물 등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이나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