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이면 한도조회가능한 편의성
최대 2억 2천만원 대출 한도, 최저 연 2.562% 금리 혜택

[위클리오늘=신민호]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 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대출은 3분이면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같은 절차도 생략되며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한 이른바 ‘컵라면대출’로 통한다.

해당 대출은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자영업자·주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7월 26일 기준) 금리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별도 검색 없이 직업·소득·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과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