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생활건강>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유기 인증 획득 농장에서 사육한 닭을 사용한 반려견 주식 오리진 올라이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제품은 방사해 키운 유기농 닭을 사용했으며 가수분해 공법을 적용해 소화흡수가 용이하고 알러지 반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원료 95%를 사용했으며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 안전성 검사(미생물·중금속·영양성분 등)를 통과한 성분만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소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간편하게 급여가 가능하다. 속봉투에는 반려견에게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등의 건강 정보를 담았다.

이 제품은 올라이프 외에도 기능성 주식인 오리진 슬림업 오리(체중조절용)·오리진 스킨앤뷰티 연어(피부&피모 관리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기능성 제품들은 유기농 원료를 70% 함유하고 있다.

아미오 이성은 PM(제품 매니저)은 “아미오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과 동물복지 정신을 반려동물 먹거리에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아미오 오리진 구매 후 리뷰작성 고객에게 풀무원건강생활 비타민C&셀렌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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