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위주로 홈페이지 리뉴얼

여성을 위한 대출전문브랜드 ‘미즈사랑’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은 미즈사랑 홈페이지 화면. <사진=OK저축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31일 여성전용 대출브랜드 ‘미즈사랑’을 런칭하며 새롭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미즈사랑은 지난 2009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인수된 이후 여성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꾸준히 제공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3월 주총을 통해 미즈사랑 인수를 결정했으며 12일 부로 미즈사랑의 모든 자산이 양도되면서 OK저축은행 브랜드로 새롭게 런칭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미즈사랑의 아이덴티티인 핑크컬러를 전면에 적용하고 하트모양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켰다.

또한 웹사이트에서 ‘한도조회’, ‘대출하기’, ‘상담하기’ 메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화면을 구성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런칭한 미즈사랑 브랜드를 통해 여성고객들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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