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고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메인스트림’과 ‘외전’을 통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에서는 함선의 배치·이동 전략이 중심이 되는 ‘전역’과 적과 중앙 힘 싸움이 이뤄지는 ‘필드 전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90여 종의 캐릭터와 10여 종의 함선을 플레이하며 보유한 유닛을 훈련하고 강화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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