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월드콘 초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코아이스크림 속에 들어있는 초콜릿·블랙쿠키 칩과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모카커피맛·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편, 월드콘은 작년 약 7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20여 년간 빙과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올해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금 33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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