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컨텐츠와 금융 서비스의 연계를 통한 신개념 복합 이벤트

KEB하나은행이 오는 9월 2일까지 하나원큐 고객 대상으로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EB하나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하나원큐 고객 대상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무비 이벤트를 9월 2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영화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인 배우 차승원 주연 코미디 영화며 이번 이벤트는 두 개로 나뉜다.

먼저 하나원큐 신규 가입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 2매씩 제공하는 ‘힘을 내요, 하나원큐하는 그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하나원큐적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 5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 1인 2매씩 제공하는 ‘힘을 내요, 적금하는 그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두 이벤트 동시 참여고객 111명을 추첨해 하나멤버스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더블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는 문화 컨텐츠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보다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