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대로 따라 흐르는 프리미엄 로드의 중심
대구의 명품 신주거타운의 맨앞자리 프리미엄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효성중공업이 대구 프리미엄 로드 중심에 들어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지하 4층~지상 46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비규제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총 320실 규모로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120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84㎡A‧84㎡B‧101㎡A 타입으로 나뉘고 오피스텔은 84㎡A‧84㎡B‧84㎡C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입지조건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구의 프리미엄 상징인 달구벌대로 죽전네거리에 위치해 있고 타운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눈에 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와 성서IC‧남대구IC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또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이마트와 대구의료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장기초‧장동초‧새본리중‧죽전중경화여고와 달서구립성서도서관도 단지 주변에 있다.

우수한 미래가치도 고객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죽전역 일대에 40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개통된다.

또 이 단지엔 효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46층 스카이뷰와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4베이 설계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공기정청 시스템 ‘4STEP 미세먼지 제거 프로젝트’도 제공된다. 이 시스템은 단계별로 실내외 미세먼지를 제거해 초미세먼지까지도 99.95%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효성은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아파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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