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9월 한달 간 임직원 대상으로 ‘한세스마일’ 미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에만 집중해 주변 동료를 둘러볼 수 없었던 직원들에게 동료 의식을 고취하고 밝은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11월 한세 예스24홀딩스에서 처음 단발성 이벤트로 기획 했으나 임직원들 사이 호응도가 높아 한세실업에서 정기 사내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세실업 김익환 대표는 “직원들과 웃는 얼굴로 대화를 나누는 것 만으로 업무 효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한세스마일 캠페인이 사내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칭찬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니카라과·과테말라·아이티·미국 등 8개국에 17개 법인·6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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