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크레이지아케이드’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 ‘힙할버스데이’를 진행한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서비스 초창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재현하고 원활한 접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화면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예전에 인기 있었던 콘텐츠와 게임 아이템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3일까지 초창기 판매했던 레트로 아이템을 담은 ‘힙트로 선물상자’와 다양한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힙할 상점’을 운영한다.

또 힙할버스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쿠폰코드를 상점에서 입력하면 게임 아이템 18종을 포함한 ‘18주년 게임팩’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출시한 ‘백후우랑이 아바타’, ‘버블힐캅스 물풍선’, ‘달빛요정 빵빠레’ 아이템을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다음 달 2일까지 ‘보물찾기’ 모드에 3회 이상 참여하면 ‘크리스탈 물풍선’, ‘배찌 물풍선’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힙할! 보물상자’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음 달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8배 증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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