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달 25일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9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위클리오늘=추성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달 25일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9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 시작한 청소년 진로 탐색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한 명예 강사들로부터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다양한 게임아트 직군 소개가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