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혜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블렌딩을 적용한 제품인 ‘보헴 파이프 발렌티(BOHEM PIPE VALENTI)’를 11일 선보인다.

일반 필터가 아닌 튜브 필터가 장착돼 있고 11일부터 충남·충북·강원 등 3개 지역의 편의점 6800개 소에서 먼저 판매된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5㎎ 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문성환 KT&G 보헴브랜드 부장은 “‘보헴 파이프 발렌티’는 정통 잉글리쉬 파이프 담배의 고급스러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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