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국내파생리그와 해외파생리그 신설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가 ‘킹스리그 시즌4’를 개최한다.

11일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해당 리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리그는 국내(일반·프로)리그, 미국리그, 중국리그로 구성됐으며 이번 시즌부터 국내파생(선물옵션)리그와 해외파생(해외선물옵션)리그를 신설했다.

리그별로 100만 원(US 900 달러, 6000 위안)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알파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고객은 ‘절대고수의 주식’ 서비스를 통해 누적 수익률 상위 1%, 5%, 10%가 실시간으로 매매하는 종목 및 보유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매월 각 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순금돼지 3돈(11.25g)을 상품으로 증정하며 리그 별 수익률 100위까지는 커피 및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국내 리그에서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중 1위에서 10위까지 상금 100만 원 등의 포상을 수여한다.

이밖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누적 거래금액 상위 고객 중 수익률과 거래금액이 모두 우수한 고객 대상으로 총 900만 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는 ‘킹 오브 킹스’ 리그도 별도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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