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쿠팡이 18일부터 Apple 2019년 신제품 iPhone 11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해당 모델은 64GB 기준 iPhone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다. iPhone 11은 퍼플·블랙·화이트 등 6가지 색상, iPhone Pro는 미드나이트 그린·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이다.

쿠팡에서 사전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 최대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비씨·신한·국민·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세대 iPad, Apple Watch Series 5도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iPad는 사전예약 구매고객에게 즉시할인 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하며 Apple Watch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쿠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Apple iPhone 액세서리 즉시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Apple 정품 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최대 20%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다른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 빠르게 상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즉시할인, 캐시백 등 프로모션으로 큰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