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혜은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21일 범농협「사회공헌관리 신시스템」개발 완료보고회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국 IT전략본부장을 비록한 범농협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과 시스템 개발자들이 참석해 추진경과 보고, 동영상 매뉴얼 시청, 주요 개발내용 보고,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국 IT전략본부장은“이번 신시스템 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향상되어 사회공헌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향후에는 신시스템을 활용한「범농협 사회공헌 플랫폼」구축을 통해 농업‧농촌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에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직원들은 “「범농협 사회공헌관리 신시스템」이 각종 업무시스템과 연동되고 간단명료한 시스템 구성으로 업무 효율성에 도움이 되며, 임직원 재능기부 공간도 마련돼 여가시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면 매우 뜻 깊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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