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10.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박재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가 출시 47일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는 지난 3월8일 출시 이후 47일째인 이날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 전작인 갤럭시S9(60일)보다 13일 빠른 기록이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10으로, 40%를 차지했다. 이달 5일부터 판매된 5G 모델은 약 23만대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5월 한달동안 갤럭시S10 시리즈 구매 및 개통 고객에게 ▲JBL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AKG 무선 이어폰 ▲무선충전듀오 ▲LED 뷰 커버 ▲무선충전 배티리팩 등을 구매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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