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위클리오늘] 박태일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야외공연 ‘소리결 음악회’, ‘오픈 더 콘서트’를 선보인다.이번 야외무대는 퍼포먼스, 힙합, 무용, 뮤지컬 갈라 등 풍성한 공연으로 채워져 더운 여름을 보내고 힘찬 9월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9월 2일 소리결 음악회는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 관악의 역사를 함께하며 열정적인 군악연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있는 해군군악대가 무대에 오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탄을 찾는 해군군악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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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기자
2017.08.2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