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신혜 청년기자] 지난 달 20일과 2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반트럼프 여성행진이 워싱턴, 뉴욕, 로스엔젤레스, 필라델피아 등 미국 내 각지에서 열렸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 날 시위 참여 인원은 100만명에 달하고 워싱턴에서만 50만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반트럼프 여성행진이 열린 20일, 기자는 뉴욕 맨하튼에서 시위 현장을 볼 수 있었다.시위에서는 트럼프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여성인권 증진을 의미하는 분홍색 모자를 쓰고 자국 대통령에 대한 비정상적인 언행과 여성비하 발
국제
이신혜 청년기자
2018.02.03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