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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미국의 한 할머니가 99세에 대학을 졸업하며 최고령 대학졸업자 기록을 세웠다.미국 샌타클라리타 지역 신문 등 다수의 언론은 지난 5일(현지시간) 도리타 대니얼스가 캐니언대학에서 사회과학분야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대학 역사상 최고령 졸업자다.외신은 그에 대해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경험한 도리타가 100세를 앞두고 인생에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도리타는 1916년생으로, 간호대학에 가는 것이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결혼후 아이를 기르며 학업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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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가운데 최근 부패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개혁에 훈수를 뒀다.오바마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유럽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미 당국의 부패 의혹 수사와 관련해 "미 법무부가 진행하고 있는 FIFA 부패 의혹 수사에 대해 언급할 수는 없다"면서도 "FIFA의 투명성과 책임있는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지적했다.그는 또한 축구는 스포츠 경기일 뿐 아니라 대규모 사업이고, 엄청난 민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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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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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뉴욕주 교도소에서 발생한 희대의 탈주극 주범이 악명높은 여자킬러로 밝혀졌다.뉴욕주정부는 8일(현지시간) 이번 탈주극과 관련, 두 탈옥수중 하나인 리차트 매트(48)와 연인관계인 교도소내 한 여성 근무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리차드 매트는 재소자인 데이비브 스웨트(34)와 함께 지난 5일 밤과 6일 새벽 사이에 교도소 벽을 뚫고 들어가 내부 파이프를 절단하며 1마일정도 떨어진 담장 밖 맨홀을 통해 달아났다.이들의 탈주극은 영화 '쇼생크 탈출'을 방불케 하는 방법과 교도소 당국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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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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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8일(현지시간) 미 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 FDA가 여성용 비아그라에 대해 승인신청을 내렸다.분홍색의 작은 알약은 여성의 성 문제를 위해 개발된 여성용 비아그라이다. 앞서 2010년 이미 FDA를 통해 승인신청을 받고자 했던 여성용 비아그라가 존재했지만, 부작용이 많은 점을 문제로 승인이 거부됐다.알약은 아직 시판이 금지돼있지만, 이를 허가하라는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있다.기존의 비아그라가 혈류를 통해 약효를 발생시킨 반면, 이 약은 뇌에 성분을 전달시킨다. 약을 복용하면 약 1시간동안 성욕구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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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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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지난 2일 미국 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 마국인 여행객이 사자의 사진을 찍던 도중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피해자인 22세 미국인 여성은 남아프리카의 사자원을 관광하며 사진을 찍던 도중 사자의 공격으로 변을 당했다. 차 내부에있던 그가 사진을 찍기 위해 창문을 내리자 사자가 달려든 것이다. 현재 사자는 우리에 감금되어 있다.사건 발생시 피해자는 SUV차량 내부에 현지인 가이드 남성과 함께 있었다. 가이드 남성은 피해자가 창문을 내리자 갑자기 사자가 난폭하게 달려들었다고 증언했다.당시 운전자가 그녀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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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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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지난 3월 미국 바크로프트TV는 뉴욕에 개원한 성인 대상의 유치원에 대해 소개했다.일주일에 한번,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이 유치원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있다. 수업에 참여하는 이들은 여러가지 분장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낮잠시간을 자는 등 어린 아이들의 유치원 수업과 같은 활동을 한다.세계 최초의 성인 유치원을 설립한 미셀 조니(Michelle Jonny)는 이같은 프로그램에 대해 "수업료는 1000달러이며 다섯밤의 코스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미첼은 유치원을 설립하게 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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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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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미국 NBC뉴스가 지난 4월 성전환 수술을 원하는 한 다섯살 소녀의 소식을 전했다.올해 다섯살인 제이콥 라메즈(Jacob lamez)은 소년이 되고 싶어하지만 소녀의 몸을 가지고있다. 그는 가라데와 개, 자신의 남매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두 명의 여동생을 가진 '오빠'로 결정지었다. 그는 "원래부터 오빠였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언니였던 적이 있다"며 여자아이로 지내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그는 두살이 될 무렵 부모에게 "나는 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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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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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미국 뉴욕서 영화 '쇼생크탈출'을 연상시키며 두 명의 수감자가 'Have a nice day(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조롱조의 메모를 남기고 탈옥한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뉴스는 7일 두 명의 흉악범이 뉴욕주 대네모라의 클린턴교도소에서 이같은 메모를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살인죄로 수감된 리차드 매트(48)와 데이빗 스웨트(34)는 지난 5일 밤 10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5시30분 사이에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캐나다 접경지대에서 불과 25마일 떨어진 대네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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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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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유전질환으로 팔 없이 태어난 모자의 삶이 전파를 타 이목을 끌고있다.어머니인 린다 배넌(Linda Bannon)과 그의 아들 티미 서퍼(Timmy Suffer)는 팔 없이 태어나는 희귀한 유전질환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질환은 그들로부터 재능과 삶의 즐거움을 앗아가지는 못했다.팔의 기형과 함께 심장 질병을 동반하는 유전병인 홀트 오람 증후군은(Holt-Oram syndrome)은 약 10만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린다는 지난 2003년 그의 남편이 될 리차드(Richard)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고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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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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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7일 거북과 산책하는 한 노인이 화제에 올랐다.지난달 27일 바크로프트 TV는 거북과 산책하는 한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방영했다.도쿄의 한 거리를 이 거북이의 이름은 봉쨩으로 19살된 설가타 육지거북이다. 그의 주인인 미타니 히사오는 62살, 장례식 지도사다.미타니는 "나는 자식이 없기 때문에 이 녀석이 내 아이와 같다"며 "집안에는 아내밖에 없기 때문에 나와 거북이 이 집을 지켜나가는 가장이다"고 거북과의 끈끈한 유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봉쨩이 5cm정도였을 무렵 애완동물 코너에서 그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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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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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윤훈 기자] 이혼한 여성이 법원을 나와 결혼반지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강물 속에 던져 버리는 곳으로 유명한 리노의 명물인 '결혼반지의 다리'가 노후로 110년 만에 폭파 철거를 맞게 됐다.1960년대에 미국의 각 주(州)가 이혼 관련법을 완화하기까지 가장 이혼하기 쉬운 주였던 네바다주에서도 리노시는 이 다리 때문에 '세계 이혼 수도'로 명성을 날렸다. 전설적인 장면은 1920년대부터 이어졌으며 수많은 사진작품과 그림엽서, 헐리우드 영화들에 등장했다.가장 유명한 것은 마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국제
정윤훈 기자
2015.06.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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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일본 정부가 고질라의 시민권을 인정했다.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괴수 영화의 고전인 '고질라'가 일본에서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고질라가 1954년 혼다 이시로 감독에 의해 탄생한 지 약 61년 만이다.지난 4월 요시즈미 켄이치 신주쿠구청장은 고질라를 신주쿠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하며 시민권을 부여한 데 이어 최근 고질라의 시민권 샘플 3000부를 배포했다. 서민권에 기록된 고질라의 주소는 신주쿠구 가부키초 1-19-1에 있는 신주쿠 도호 빌딩이다. 도호는 고질라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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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예 기자
2015.06.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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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태권도인들의 우렁찬 함성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진동했다.5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가 태권도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뉴욕과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등 35개 학교와 도장에서 참여한 1500여명의 학생과 태권도인들은 품새와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미주태권도교육재단(USTEF)이 주최한 제7회 태권도문화행사엔 매사추세츠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PS 116 초등학교를 비롯, J.H.S 057 중학교, 보위 스쿨, 알렌데일 스쿨 등 태권도 명문교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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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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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미국 미네소타주 남동부에 위치한 미니애폴리스 도시 전체가 성교육 교사의 '도발'로 발칵 뒤집혔다.최근 한 사립학교 교사가 성교육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 20여명을 데리고 성인용 장난감을 판매하는 '섹스토이숍'에 견학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가 밝혔다.이 교사는 '견학'과 관련해 상점 직원이나 매니저와 사전 상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이아 데모크래틱 스쿨(Gaia Democratic School)' 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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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기자
2015.06.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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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사우디에서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1024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450명에 이른다.이번 5명 감염자 중 외국인 환자 2명은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메르스 환자는 9명이며 자택 격리는 2명이다. 사우디에서는 2012년 처음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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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정윤훈 기자] 기존의 플라스틱 콜라병이 식물로 만든 병으로 바뀔 것이라고 CNN머니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세계 최대 청량음료 제조사 코카콜라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엑스포 밀라노 식품 기술 콘퍼런스에서 페트병이 아닌 사탕수수로 만든 100% 식물성 소재 콜라병 ‘식물병(PlantBottle)’을 공개했다.코카콜라는 2009년 당시에는 30% 식물성 소재였으나 이번엔 100% 식물성 소재 식물병을 선보였다. 코카콜라가 식물병에 사용한 사탕수수는 브라질산이며, 인도에서 사탕수수 생산과정에서 버려진 사탕수수도
국제
정윤훈 기자
2015.06.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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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3일(현지시간) 한국 상업영화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 연방의회에서 상영됐다.연방의회 방문자센터에서 열린 이날 특별시사회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과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국의 정치인들과 참전용사, 워싱턴재향군인회 이병희 회장, 메릴랜드한인회 최현숙 수석부회장 등 한인들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랭글 의원과 로이스 의원은 하원에서 이산가족상봉결의안(H.Con.Res.40)을 공동 발의하는 등 재미한인 이산가족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마침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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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임수예 기자] 중국 양쯔강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국 당국이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선체 인양작업에 나섰다.5일 CCTV는 침몰 선박 바로세우기 작업을 밤새 진행해 인양 준비가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전날 저녁 사고지휘본부는 구조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나간 가운데 생존자 수색 결과 생존자가 있을 것이라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추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며 인양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양작업은 침몰 선박 전체를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진
국제
임수예 기자
2015.06.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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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미 인기 힙합가수 푸샤 T(본명 테렌스 손턴)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버지니아비치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입장을 거절당했다며 소셜미디어에 인종차별을 고발했다.래퍼 푸샤 T는 자신이 베뉴 112 클럽 앞에서 지난 2일 자정이 지난 시간에 입장하려 했으나 그보다 뒤에 줄을 서 있던 다른 백인들은 다 들어가는데도 자기는 계속 들어가지 못하게 저지당했다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트위터 팔로어 100만명, 인스타그램은 4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푸샤 T는 그날 클럽 매니저가 자신에게 예약 손님만 입장할 수 있다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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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건강하지 않은 저체중' 모델이 등장한 패션 브랜드 이브생로랑 광고가 금지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낸 모델이 등장하는 이브생로랑 광고는 "모델이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는 독자들의 항의를 받아 광고 금지 판결을 받았다.독자들은 "건강해 보이지 않는 마른 모델이 등장하는 광고는 무책임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영국광고윤리청(ASA)의 광고 금지 판결에 이브생로랑과 영국 엘르측은 언급을 회피했다. ASA는 "이브생로랑측은 모델이 건강하지
국제
김인환 기자
2015.06.0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