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설 피해 속출 여행객들 공항에 발 묶여

▲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전리나 기자] 지난 15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폭설로 항공편이 잇따라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공항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은 바닥에서 휴식을 취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버스와 전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고 항공기 이착륙도 금지돼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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