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설현수 기자]  ‘호빵왕자’ 환희를 꺾고 가왕 자리에 오른 ‘물찬 강남제비’가 2연승을 노리는 가운데 4명의 복면가수들이 도전을 내민다.

12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강남제비와 이에 도전하는 '큐브한바퀴', '발레리나','아코디언맨','노래할고양' 등 4명의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1라운드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왕 강남제비의 정체가 길구봉구의 봉구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긴 음색깡패 '‘다 같이 돌자 큐브한바퀴“와 쭉쭉 뻗어나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발레해서 생긴 일 발레리나‘가 꾸몄다.

누리꾼들은 큐브한바퀴는 씨엔블루의 이종현, 발레리나는 천상지희 린아일 것이라고 추론했다.

두 번째 대결은 땅 끝까지 울리는 극강의 동굴보이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코디언맨‘ 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의 목소리!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가 장식했다.

아코디언맨의 정체는 김구라와 동갑(46세)인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김법래 , 노래할고양은 다비치 이해리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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