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영서 기자] 헬스케어 제품인 가정용 안마의자가 최근 호텔, 리조트 등을 중심으로 한 고급 숙박 업소에서 설치되며 객실예약률을 높이고 있다.

21일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업체는 최근 경기도 일산의 한 부띠끄 호텔 총 64개 객실 가운데 특실 14곳에 자사의 안마의자 ‘프레지던트플러스’가 설치했다.

업체 관계자는 “설치이후 제품이 설치된 특실의 예약률이 기존보다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제품이 고객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고 영업에도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리조트와 펜션, 호텔 등 숙박시설을 비롯해 산후조리원, 미용실, 수입차 서비스센터, 기업 휴게실까지 안마의자의 주문이 늘고 있다"며 "이제 안마의자가 보편적인 헬스케어 전문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각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한 브랜드파워 '헬스케어' 부문에서 최근 2년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