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일 자신의 SNS에 교복입고 10년 그때로 돌아가
[위클리오늘=정성훈 기자] '만우절'을 맞아 소녀시대 서현이 고등학교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서현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여행. 나.. 사실 17살이야. 고딩현. 현실은 27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쇼파에 앉아 긴 생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현의 새초롬한 표정이 귀여움과 섹시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서현 언니 노잼이야" "서현 누나 귀엽고 이뻐요" "진짜 고딩같은 동안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서현은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를 발표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로가수로서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만우절은 4월의 첫날로 가벼운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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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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