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신곡 ‘최고의 사랑’을 발표해 또 다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트로트황제 태진아가 동아회원권그룹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진아는 지난 8일 국내 회원권 1위 업체인 동아회원권그룹(회장:김영일)과 모델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홍보대사 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를 비롯해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 매매분양, 리조트개발 컨설팅, 회원권시세와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해당업체는 다양한 회원권에 대한 전문 중개와 분양대행에 관한 국내 1위 기업으로 오랜시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휴식과 레저 등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아회원권그룹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국민의 삶과 질을 더 좋아지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를 위해 동아회원권그룹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그 동안 이가탄을 비롯해 관세청 홍보대사, 흑삼 홍보대사, 청원생명쌀, 매실방음료, 가평잣막걸리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