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지속력 1위 염모제...크림 타임으로 부분 및 짧은 모발 염색에 편리

▲ <사진=동아제약>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나이가 들면서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생기는 ‘흰머리’는 모두의 고민거리다. 젊은 사람에게 나는 흰머리 '새치'도 의학적으로는 같은 흰머리다. 흰머리가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뽑으면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견인성 탈모는 주로 머리를 뽑거나 세게 묶을 때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모근이 손상되며 발생한다. 손상된 모근에는 머리카락이 안자랄 수 있어 흰머리가 났을 때는 뽑지 말고 가위로 자르거나 염모제로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염색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은 염색이 잘되고 오래 가는 것을 선호했다. 또 소비자의 68%는 기능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크림타임 염모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1991년 출시된 동아제약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줄였다.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 및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다. 또한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색상은 가장 밝은 3G(밝은 밤색)부터 가장 어두운 7G(자연 흑갈색)까지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비겐크림톤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일본 염모제 시장 1위 회사인 ‘호유(Hoyu)’가 만들었다.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루타입의 ‘비겐 분말’, 10분만에 염색되는 ‘비겐크림톤 빠른염색’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