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문의 해 앰블럼을 래핑한 대한항공의 보잉 747-8i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대한항공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패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앰블럼을 래핑한 항공기 10대를 추가 운행한다.

3일 대한항공은 보잉 747-8i 8대와 보잉 777-300ER 5대 등 10대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보잉 747-8i 1대와 777-300ER를 더하면 총 12대의 홍보항공기가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내년 초 열릴 2018 평창동계올리픽을 앞두고 홍보항공기를 추가로 운행하기로 했다”며 추가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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