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홍상수기자> 16일 대선후보 3차 TV 토론이 전국시청률이 26.6%(AGB닐슨미디어리서치 방송 3사 합계)를 기록한 가운데,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쏟아낸 감상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배우 박중훈은  “대선 토론회를 봤다. 한 쪽의 수준이 차마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을 뿐이지 양 쪽 다 일리가 있어서 유권자로서 고민하길 바랬었다. 한마디로 1,3,4,5,6,7,8,9,10 이었다. 어? 2가 없다. 어이가 없었다”며 촌철살인의 글로 심경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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