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New 동인비 론칭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GC인삼공사>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New 동인비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홍삼오일 라인인 ‘동인비 1899’ 3종,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 6종, 보습라인인 ‘윤’ 10종, 동인비만의 특화라인인 ‘자생’ 3종 등이다.

새롭게 선보인 동인비는 전 제품에 KGC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했다. ‘바르는 홍삼’의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해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피부 주름과 보습, 콜라겐 합성, 보습과 활력에 효과적이라고 KGC 측은 설명했다.

뉴 동인비 론칭 행사에는 동인비 모델인 한가인을 비롯해, 안성기, 박진희, 윤소이, 이현이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9월부터 롯데백화점을 필두로 동인비의 백화점 입점을 확장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안빈 화장품사업실장은 “동인비는 지난 118년 역사의 정관장이 갖고 있는 홍삼 성분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담은 국내 유일의 홍삼화장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KGC인삼공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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