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기존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는 대리석 패턴을 적용한 가정용 바닥재 ‘KCC 숲 그린편백’의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CC 숲 그린편백’는 두께 1.8㎜의 가정용 바닥재로 KCC 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리석 패턴, 컬러 변화 등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총 13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존 주류를 이뤘던 우드마루타입 패턴 외에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마블 패턴’ 이 새롭게 포함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KCC 숲 그린편백’ 은 KCC만의 특수 논슬립 UV코팅 적용으로 미끄럼 저항기능을 강화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어린이나 노약자의 보행 시 안전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이제는 소비자들도 바닥재를 고를 때 주거 환경, 건자재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여부,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를 결정한다”며 “KCC 는 다양한 바닥재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재정비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고기능성 및 친환경 스펙을 갖춘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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