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규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왼쪽)과 이인기NH농협카드 사장이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사내 봉사단체 ‘NH농협카드봉사단’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봉사단은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세군 서울후생원’과는 6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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