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 김소라 기자> 미국의 '국민여동생' 테일러 스위프트(22)가 남자친구 해리 스타일스(18)의 아이를 임신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 월드 뉴스 등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임신을 했고 아이 아빠는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 된다고 했다. 스위프트의 측근은 임신 사실을 부정했지만 병원 의사는 맞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부문 최연소 수상을 거머줬고 2012년 빌보드 '올해의 여성'으로 뽑혔다. 또한 해리 스타일스가 속한 원디렉션은 영국 아일랜드 출신 5인조 그룹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소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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