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하나기자] 코카콜라가 봄을 알리는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이다.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왔다.

코카콜라의 ‘컨투어 보틀’은 소비재로는 최초로 ‘TIME’지 표지를 장식하는가 하면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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