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코코몽 키즈랜드가 이랜드복지재단과 협업해 30일부터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 생애 첫 나눔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키즈랜드 곳곳에 숨겨진 나눔 동전을 찾아 모금함에 직접 넣어 기부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행사다.

동전을 찾아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코코몽 기념사진 촬영과 러브루 캐릭터 스티커, 사랑나눔 인증서를 3000원에 제공하며 이랜드복지재단은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코몽 키즈랜드 전국 13개 지점에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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