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면세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26일부터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면세점 중 단독으로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신라인터넷면세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은 국내보다 간편결제를 훨씬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중국인 고객을 위해 △알리페이 △위챗페이 △텐페이 △은련페이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해 쇼핑하는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하고 있으며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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