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 특허 등록

[위클리오늘=이소연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 촉진-숙취 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을 특허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마사지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메디컬R&D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함께 개발했다.

소화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 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바디프렌드 측은 설명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파라오' 이상 모델에 적용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