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LG전자가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ThinQ’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드제로 R9 ThinQ는 더 똑똑한 인공지능, 강력한 청소성능,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두루 갖췄다.

‘3D 듀얼아이’를 포함한 고성능 센서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해 집안 구조를 스스로 학습하고 넘어가야 할 장애물과 기다리거나 우회해야 할 장애물을 구분하며 더 똑똑하게 청소한다.

코드제로 R9 ThinQ는 다크실버, 보헤미안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49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코드제로 R9 ThinQ는 고객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며 “모터, 인공지능 등 LG만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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