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클리오늘] 장용 기자= ‘제22회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12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8일 개막돼 제주의 여름 밤을 금빛 선율로 물들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가 주최하는 제주국제관악제는 관악의 예술성과 전문성, 대중성이 한데 어우러진 국내 대표적 음악축제다.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 전당, 제주해변공연장 등 도내 30개소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제주해녀문화와 함께하는 제주국제관악제, 도서관·미술관 등 문화공간을 찾아가는 밖거리 음악회, 우리동네 관악제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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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 기자
2017.08.08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