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준호의 싱글라이프 최초 공개...나래바 임시 휴업, 이시언 게임 덕후들과의 노량진 대첩

▲ '나 혼자 산다' 캡처.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28일 저녁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대세 배우로 떠오른 2PM 준호(이준호)의 싱글라이프가 소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선 중간고사에 벌벌 떠는 평범하지만 훈훈한 대학원생 준호의 싱그러운 캠퍼스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준호는 3~4년 전부터 세종대 대학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 이론을 배우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준호는 지난달 종영한 KBS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검사 서율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데뷔해 ‘스물', '기억' 등 약 10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준호는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동물 표현 연기를 선보이며 허당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선 ‘먹보 소시오패스’로 악역계의 샛별로 떠오른 준호의  24시간 반려묘들을 모시고(?) 사는 이 집사 라이프도 공개됐다.

아울러 이날 준호의 싱글라이프와 함께 나를 위한 쉼표를 찍은 무지개회원들의 하루도 그려졌다. 나래바는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비가 오나 눈이 오~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던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도대체 박나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서 게임 덕후들과 노량진 대첩을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임 동호회 정모에 참석한 이시언은 게임 헌터들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아이템 사냥 대결을 펼쳤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이시언의 손을 손을 들어줄 것인가?!

준호의 캠퍼스 라이프, 나래바 임시 휴업의 진실, 이시언과 게임 덕후들의 노량진 대첩은 28일 저녁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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