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임창열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20일 전국 한우 협회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햄버거 1000 세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일 하남시 사회복지관에서 전국 한우협회와 홀트아동복지회측에 한우 불고기 버거 1000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행복배달’은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5개 지역 아동 센터로 배분돼 겨울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